1. 역사적으로 인종 청소는 분명히 있어왔고, 인종청소 없이 이 분쟁은 사라지지 않는다.
2. 평화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존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이슬람에 평화주의자는 없다.
4. 따라서 내가 네타냐후 총리라면 깨작거리는 전쟁보다는 인종청소를 먼저 고민해 볼 것이다.
5. 그러나 시가전에서는 인종청소가 가능하지 않다. 또한 핵을 갖고 있는 이란이 있는 상태에서 인종청소는 가능하지 않다.
6. 적어도 가자지구 싹쓸이는 할 기세로 몰아 갈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가능하지 않다.
7. 내가 얻을 것은 정치적 입지.
이 전쟁은 결국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쟁같아 보인다. 이스라엘 입장이나 팔레스타인 입장이나...
하마스의 만행은 도가 지나쳤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 하마스를 어찌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결국 전쟁선포는 쇼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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