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역사의 성심당 임대료 17% 요구는 형평성을 고려한 것인가? https://www.inews24.com/view/1724552 '성심당' 대전역점 철수 고려…"17% 임대료 상승 감당 못해"대표이사 "4배 이상 뛰어…감당할 수 있겠나" 10월 임대 만료…코레일유통 "형평성 고려해야"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운영사가 대전역 임대료 문제와 관련해 가게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www.inews24.com먼저 질문이 필요하다. 공정이란 무엇인가? 공정이란 기회의 균등을 말한다. 대전역사는 매출액의 17%를 대전역사에 입점하는 모두에게 요구하나 보다. 그렇다면 이것은 입점 당사자 간에는 공정하다. 그러면 이용객에게는 공정한가? 대전역사를 깨끗하게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하게 하려면 큰 비용이 발생한다. 그 비용을 철도 이용료에서 차감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 사업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배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최근 강형욱 사태를 보았을 때, 진실이 무엇인지와 상관없이, 제보자라는 사람은 100% 강형욱 씨에게 불만이 많았던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이 제보자라는 사람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강형욱을 엿먹이기 위해 제보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강형욱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서비스에 불만을 느끼는 고객들은 강형욱씨에게 불만을 느꼈다기 보다는 아마도 직원들에게 불만을 느꼈을 것이고, 강형욱씨는 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직원들을 교육하고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편에 선 것은 차라리 강형욱씨 쪽이 더 가깝다. 근로기준법은 공공의 이익이 아니다. 근로기준법은 힘없는 한 개인의 이익을 강력한 힘을 가진 사업주와 회사라는 조직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법이다. 근로기준법을 지킨다.. SNS로 흥한 자 SNS로 망한다. https://naver.me/xvtKnrz9 침묵 깬 강형욱 “진심으로 사죄… 억측·비방엔 법적 조치”‘개통령’으로 알려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씨가 24일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7일 만에 입장을 발표했다. 강씨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자신의 입장을 담n.news.naver.com이것은 비단 강형욱 씨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된다. 그의 능력과도 상관없다. 세상에는 반드시 적과 아군이 존재하고, SNS로 아군이 생기면 반드시 SNS로 적군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니 SNS로 홍보를 해서 대박을 쳤다면 살얼음판을 걷는 듯 조심해야 한다. 나라면 그냥 사업을 정리하는 쪽을 택하겠다. SNS는 마이크다. 세상 모두에게 마이크가 주어진 이..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