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강형욱 “진심으로 사죄… 억측·비방엔 법적 조치”
‘개통령’으로 알려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씨가 24일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7일 만에 입장을 발표했다. 강씨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자신의 입장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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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비단 강형욱 씨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된다.
그의 능력과도 상관없다.
세상에는 반드시 적과 아군이 존재하고, SNS로 아군이 생기면 반드시 SNS로 적군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니 SNS로 홍보를 해서 대박을 쳤다면 살얼음판을 걷는 듯 조심해야 한다. 나라면 그냥 사업을 정리하는 쪽을 택하겠다.
SNS는 마이크다. 세상 모두에게 마이크가 주어진 이상, 이제 힘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사업을 하기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 했던 리스크가 생기기 시작했고, 우린 그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 한다.